전주상의는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한 박 부군수를 차기 사무처장으로 내정, 28일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지난 2003년부터 6년동안 전주상의 사무국을 이끌어온 현 윤 사무처장은 27일자로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윤 처장은 그동안 지역 상공업계의 애로 해소를 위해 매년 30여건 이상의 건의, 성명 등을 발표하는가 하면, 기업하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전라북도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데 앞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처장은 이날"상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많다"고 소회를 밝힌 뒤 "그동안 협조해 준 회원사 및 유관기관 임직원과 열악한 여건에서도 묵묵히 따라 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