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출신 김태우(28)가 김범수와 채동하가 소속된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8일 폴라리스에 따르면 2월 제대한 김태우는 여러 곳에서 거액의 몸값을 제안받았으나 초심으로 돌아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음반기획사를 택했다고 한다.
김태우는 이달 말께 컴백을 알리는 두곡의 디지털 싱글을 선보이며 7월 솔로 음반을 낼 계획이다. 올해가 god 데뷔 10주년인 만큼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