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제2회 모악산 벚꽃잔치가 성공리에 끝나고 금평저수지에 수변문화체험숲이 조성되는 등 금산사 주변이 활성화 되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들은 "김제가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교육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회원들의 작은 성의이지만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이 됐음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