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SI 현지보고' KBS스페셜 긴급 제작

돼지 인플루엔자(SI) 공포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가운데 'KBS스페셜'은 내달 3일 SI의 발원지인 멕시코 현지 보고를 긴급 제작, 편성한다.

 

'KBS스페셜' 측은 "27일 밤 제작진 2명을 멕시코 현지로 급파해 취재 중이다.

 

관련 영상과 내용이 들어오는 대로 편집해 방송에 내보낼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어 "SI에 관한 멕시코 현지 보고와 함께 미국 특파원이 전하는 미국 상황, 국내는 얼마나 안전한지 등을 포괄적으로 다룰 것"이라며 "바이러스에 대한 대비책과 현황 등을 긴급 취재해 담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