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내순 교육장은 "앞으로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육청 직원과 학부모 등이 보다 긴밀하게 협조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더욱 힘쓰자"며 "특히 스쿨존(어린이보호지역)에서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촉구해 교통사고 제로시대를 열자"고 말했다.
한편 무주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3회씩 전 직원 37명을 3개조로 나눠 교통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