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박물관 관계자는 "1일부터 5일까지 최대 황금연휴에 맞춰 가족 단위 나들이가 많은 것으로 예상, 박물관을 특별개관하기로 했다"며 "전시 관람 뿐만 아니라 터치뮤지엄실, 체험학습실, 정보자료실(어린이도서실), 무료영화 관람 등도 평소와 똑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개관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