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학은 올 행사에 시민 2만명을 초청, 한지산업학과와 대체의학대학·X-에듀 사업단 등이 나서 각종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재학생들로 구성된 백마응원단의 무료공연도 펼쳐진다.
대학측은 "시민감사축제는 지난 2003년부터 열어왔고, 올해는 전주한지문화축제와 함께 시민들을 찾기로 했다"면서 "전주한지의 산업화·생활화를 중심으로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대체의학 서비스와 자원봉사 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