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김신영과 태연이 진행했으며 금상은 반창엽(서울 교대부속초6) 어린이가 부른 '두껍아 두껍아'(작곡 김애경, 작사 박수진)가 차지했다.
이번 행사에는 440여 팀이 예선에 참여했고 세 번의 예심을 거쳐 10팀이 최종 무대에 올랐다. 스웨덴 출신 리얼 그룹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카라가 축하무대를 꾸몄다.
공연실황은 5일 오전 9시30분 MBC TV를 통해 전파를 타며 표준FM과 FM4U 등 라디오로는 오전 9시50분부터 방송된다. 대회의 본선 진출곡을 담은 악보집과 기념음반은 이달 중으로 발매된다.
이하 나머지 수상작 명단.
▲은상:'아기콩'(작사ㆍ작곡 이연주)-박서진(고양 화정초2) ▲동상:'꽃게 우정'(작곡 임수연, 작사 정수은)-김수현(서울 잠일초6)외 8명 ▲네티즌 인기상:'병아리 교실'(작곡 허복남, 작사 정수은)-이하경(김해 분성초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