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축산위생연구소 검사결과에 따르면 돼지열병이 확인된 농가는 검색되지 않았으며, 돼지열병 예방접종에 의한 항체 양성률도 93%로 높게 나타나 왕궁지역의 농가들이 예방접종을 적기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표본검사는 익산시 왕궁면 일대 4개 마을과 주변농가 등 150호를 대상으로 3일간 4800여두에 대해 실시됐다.
전북도는 "자돈을 외부에서 구입시에는 반드시 예방접종 증명서를 확인하고, 의심 돈이 발생했을 때는 즉시 축산위생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하고 백신접종 등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