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2명으로 구성된 오스트리아 티롤 시장단 음악밴드는 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정치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민간 악단으로, 전주시가 전주문화축제 기간을 맞아 공식 초청해 이날 오후 5시30분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1시간동안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7일에는 전주한옥마을을 찾아 풍물체험 등 전통문화체험를 체험하며 한옥마을을 돌아볼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티롤지방은 동계올림픽 2회 개최지역으로 오스트리아 대표적 휴양지이자 관광산업의 중심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