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신나는 어울 한마당

무주초 개교 100주년 축제

무주초등학교는 지난 8일 무주초등 강당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및 가정의 달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desk@jjan.kr)

무주초등학교(교장 김종철)과 운영위원장(이보용)은 지난 8일 무주초등 강당에서 교직원,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및 가정의 달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어버이날 열린 이날 행사는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를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및 장한 어머니, 학교 운영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대한 감사패를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한달동안 준비한 탬버린 춤과 바이올린 합주, 기악합주, 소고춤, 연극, 음악 줄넘기, 카드섹션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큰 갈채를 받았다.

 

김종철 교장은 "오늘 행사는 학부모, 교직원, 학생,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공동체의 축제 한마당이었다"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