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정읍상공회의소 사무국장에 취임한 신균남씨는 38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가진 행정통으로 상의의 새로운 위상정립과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신 사무국장의 선임은 고창이 고향이고 김제시 부시장과 전북도청 총무과장 등을 역임한 그가 4개시군의 지역사정을 누구보다 잘알고 자치단체와 많은 가교역할을 할것으로 판단해 김인권 회장이 삼고초려를 해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사회에 대한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생각하고 4개시군의 지역경제활성화에 초석을 다지는 마음으로 김인권 회장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생각하면 어깨가 무겁습니다."
취임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이 느껴진다는 신 사무국장은 " 4개시군의 235개 당연회원사를 포함해 1천여개 이상에 달하는 중소기업들의 정읍상의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사무국장은 상의가 지역현안에 대해 너무 소극적이라는 그동안의 외부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는 지역경제와 관련된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제목소리를 내 행정과 지방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밑거름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