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학기당 3∼6명의 학생들은 오는 15일부터 특1급호텔의 조리 및 제과 부서에서 실습을 받게 된다. 호텔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식품조리학부 학생들에게 채용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김광오 누리사업단장은 "3명의 학생이 오는 15일부터 1차로 실습에 들어가며, 이들은 주 5일에 법정공휴일 휴무 등 호텔직원과 동일하게 근무하게 된다"면서 "학생들은 이번 협약으로 직장체험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 채용기준이 까다로운 세계적인 특1급호텔에서 취업의 기회도 넓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