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스타기업은 지역의 지식재산권 창출 활동에 있어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특허청과 전북도가 공동 추진하고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식재산센터에서 운영하는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유)엔와이텔, (주)카이젠, (주)쿨테이너, (주)로드씰, (유)세원산업 등 도내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로써 전북특허스타기업은 2008년 선정된 (주)데크 전주공장 등 5개 기업을 비롯해 총 10개로 확대됐으며, 이들 기업에 대해선 특허정보에 대한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통해 향후 3년간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김택수 회장은 "뛰어난 기술로 무장한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특허스타기업에게 맞춤형 지원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초일류 우량기업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