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생로병사의 비밀' 꼬마 니콜라스의 선물

KBS1, 5월 14일(목), 오후 10시.

1994년, 7살 꼬마 니콜라스 그린은 이탈리아로 여행을 왔다가 불의의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 마지막 순간, 니콜라스의 부모는 큰 결심을 했다. 바로 장기기증을 하기로 한 것.

 

니콜라스의 심장과 신장, 각막 등은 이탈리아인 7명에세 새로운 삶을 주었다.

 

니콜라스 기증 이후 1년 사이, 유럽에서도 저조한 장기 기증률을 보이던 이탈리아에서 갑자기 장기기증이 2배까지 증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