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한전 전북본부 희망·사랑나눔 콘서트 개최

20일 전북대 문화회관서

한전(KEPCO) 전북본부(본부장 황우엽)는 13일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전북대 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료 음악회인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의 정서를 함양하고 지역 문화의 발전을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서울 팝스오케스트라 하성호 상임지휘자와 단원 60명이 연주하고 소프라노 고혜욱·테너 김철호가 협연한다.

 

초대권은 삼성화재·금호생명 전주지점, 전주문화재단, 교보문고 전주지점 등에서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