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진안 관내 봉사단은 동향면봉사단을 시작으로, 마령면, 백운면, 부귀면, 주천면, 성수면에 이어 용담면까지 8개 단체로 늘어나게 됐다.
발대에 따라 '서로 나누면 행복이 두배가 됩니다'란 슬로건 아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돼 온 '나눔과 참여의 깃발'이 본 자봉센터에 의해 용담면봉사단으로 전달됐다.
또한 전북도자원봉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전북자원봉사 114물결 서약식에서 용담면민을 대표한 이석근 면장, 강난성 단장, 전창구 이장협의회장이 서약을 해줬다.
강난성 신임 단장은 "용담면봉사단을 위해 신명을 다 바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