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2009 외인구단' 엄지, 너에게 승리를 바친다

MBC, 5월 17일(일), 밤10시45분.

유성전 선발 투수로 나가게 된 혜성은 티켓을 가지고 엄지를 찾아 간다. 그러나, 혜성은 그곳에서 동탁과 함께 있는 엄지와 마주치고 세 사람은 미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드디어 경기날, 혜성은 150KM가 넘는 강속구로 동탁을 비롯한 유성 선수들을 완벽 제압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다.

 

그 모습을 혜성부도, 아르바이트를 하던 엄지도 경기 직전 입국한 손병호 감독도 모두 지켜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