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포털사이트 및 각종 UCC 사이트에 배포된 티저 영상에는 발표될 신곡과 함께 손호영, 안데니, 박준형의 이름이 차례로 등장한다.
이 영상 안에서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은 "나 녹음 진짜 오랜만인데", "같이 한 게 4~5년"이라는 대화를 주고받는다.
또 김태우는 "준형이 형은 미국 가서 녹음할거야. 오시기가 힘들다고 해서"라며 미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박준형의 녹음을 위해 직접 미국으로 건너간다는 얘기도 한다.
이 영상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는 것은 올해가 god의 데뷔 1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 또 김태우가 "19일 발매할 싱글은 아직 언급할 수는 없지만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