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日데뷔싱글 亞6개국 동시 발매

지난 13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진출을 공식 선언했던 빅뱅의 데뷔 싱글이 아시아 전역에서 동시 발매된다.

 

빅뱅이 다음달 24일 선보이는 일본 데뷔 싱글 '마이 헤븐(MY HEAVEN)'은 같은 날 중국, 홍콩,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시아 등 아시아 6개국에서도 동시에 디지털 싱글로 출시된다.

 

이어 2주 뒤인 7월 8일에는 두번째 일본 싱글을 출시하면서 같은 날 일본 데뷔를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로 도쿄 요요기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빅뱅의 파워 무대를 직접 꾸민다.

 

아울러 가을께는 일본 대중음악의 성전인 일본 부도칸에서 단독콘서트를 장식하며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