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두아내' 도희는 철수와 영희를 걱정하고

JTV, 5월 19일(화), 오후 7시15분.

철수는 입을 굳게 다문채 운전하고 있고 옆좌석에 있던 영희는 왜 이러냐며 한별에게 가야하니 빨리 차를 돌리가고 다그친다. 하지만, 철수는 이제 사람들과 싸움하는데다 다른 남자를 만나는 영희에게 한별이를 못 맡기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기가막힌 영희는 철수에게 자신이나 잘하라고 대꾸한다. 한편, 도희는 철수와 영희를 걱정하는데, 광태는 지금 이 상황보다 더한 상황이 오겠느냐며 말을 받는다. 그러자 도희는 남의 이야기하듯 한다고 나무라자 광태는 지금 철수의 마음을 돌리기는 힘들다고 대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