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장독대

제공 예수병원 (desk@jjan.kr)

장독은 오랜 숙성을 거친 최고의 맛을 담고 있었다

 

고추장이랑 간장이랑 된장이랑

 

장독은 다용도 용기였다

 

메주랑 소금이랑 쌀도 담았다

 

간혹 무엇이 담길지 알 수 없는

 

빈 장독도 있었다

 

/'옛 풍경 에세이'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