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펜싱 선수권대회 남자 플러레 예선에서 고재원(오른쪽)이 인도의 사르브프리트 싱 딜런을 상대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