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최초의 앰블런스(1)

제공 예수병원 (desk@jjan.kr)

병원 문 앞에

 

손 수레 하나가 멈춰 서있다

 

낡은 가마니는 깔고 이불은 덮었다

 

소달구지에 쓰였을 것 같은 큼지막한 타이어는

 

잔뜩 흙이 묻어 급박한 사정을 이야기 한다

 

/'옛 풍경 에세이'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