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특수고용직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19일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 도내 시민사회단체 회원 50여명은 전북경찰청 앞에서 "전국 특수고용노동자가 100만에 달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들의 노동기본권을 무시하고 지난 16일 대전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 폭력진압처럼 탄압을 가하고 있다"며 특수고용직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