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등 바쁜 일과를 끝내고 오후 6시부터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조 회장은 이날"농업 의존도가 높은 임실은 지역에 맞는 새로운 작목과 기술개발이 관건"이라며"이를 위해서는 벤처농업인 육성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농업기술센터 박진태 소장은"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를 환영한다"며"내부적으로 T/F팀을 구성, 농업의 회생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