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여성지도자 대회'

전북을 대표하는 여성지도자 2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전북 발전을 여성지도자들이 이끌어 내자는 다짐의 장을 가졌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고향주부모임(회장 이희숙), 농가주부모임(회장 황혜숙), 전북여성협의회(회장 강원자), 화요 간담회(대표 박영자), 농촌사랑봉사단(회장 소금옥) 임원 및 회원들과 시장·군수 부인, 도 실·국·과장 부인 등 230여명이 21-22일 농협창녕교육원에서 전북여성지도자 한마음 대회를 갖고 전북발전에 밑거름이 되자고 다짐했다.

 

전북여성지도자 한마음대회에는 김완주도지사와 김정자 도지사 부인, 최규호 도교육감, 김종운 전북농협 본부장, 유유순·이영자 도의원과 여성단체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