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하서 석하경로당 준공

부안군 하서면 석하마을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22일 김호수 군수·김성수 군의회의장·조병서 도의원·임원택 하서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도·군비와 자부담 등 총 6200만원이 투입돼 233㎡에 부지에 건평 77.58㎡규모로 신축된 석하마을 경로당은 방 2칸· 거실· 입식주방· 다용도실· 욕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석하마을 21가구에 47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