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자연보호 그림그리기대회

자연보호진안군협의회(회장 고재석)가 주최하고 진안군, 진안교육청이 후원한 '자연보호 그림그리기대회'가 지난 23일 관내 초·중·고교 학생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열렸다.

 

행사 당일 제출된 작품들은 심사위원장인 진안교육청 김선호 중등장학사 외 3명의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입상자가 가려졌다.

 

대회 결과, 대상에는 이바다군(진안중앙초 5년), 금상은 최형준군(부귀 장승초 3년)과 곽서진군(진안초 6년),원은정양(제일고 1년)이 각각 차지했다.

 

입상자는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일에 전라북도 자연보호 그림그리기 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