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9시께 평화동의 한 아파트 현관에서 피자배달원 유모씨(37·남)을 멱살을 잡아 흔드는 등 폭행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콜라를 주문했는데 사이다를 가져왔다는 것에 화가나 시비끝에 폭행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