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창군지부 '사랑의 쌀' 기탁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양주용)는 28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랑나눔을 유도하기 위해 '사랑의 쌀'20kg들이 100포를 고창군에 지정 기탁했다.

 

사랑의 쌀은 관내 저소득층 17세대를 비롯해 저소득 다문화가정 15세대, 모범경로당 68개소 등 모두 100곳에 각 1포씩 전달된다.

 

양주용 지부장은 "지역은행으로서 공익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로서 사랑을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