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0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 바르셀로나의 경기에서 아시아 최초로 챔스 결승에 참가한 맨유의 박지성이 그라운드로 힘차게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