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결산검사위원 중 대표위원인 이흥주 의원은 "결산검사위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준비와 검사위원간 협력을 통해 집행부가 예산을 올바르게 집행했는지 철저히 살펴보고 검사 이후에도 지적사항이 제대로 이행됐는지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 또"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형식적 절차라는 일부의 시각을 불식시키고, 지적 위주에서 벗어나 시정을 촉구하고 대안제시에 중점을 두는 한편 예산 집행과정상의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은 없는지 등 예산 운용사항을 전반적으로 검사해 군의 건전재정 운용을 도모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