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 희망자의 성공 창업과 기존 소상공인의 경영개선을 위한 지원시책 교육을 관내 거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주대학교 교수인 정병표 경영학 박사와 2000년부터 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 소상공인과 고락을 함께한 김태호 센터장을 초빙, 실시됐으며 소상공인과 1대1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경영마인드 제고· 고객감동 전략 등을 통해 스스로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안정을 꾀해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