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을 앞두고 1일 오후(현지시간) 두바이 알 와슬 주경기장에서 열린 훈련에서 새벽에 대표팀에 합류한 박주영이 골대를 향해 달려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