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작곡가협회는 전북 유일의 작곡 단체로, 해마다 2~3회의 정기 작곡 발표회를 가지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전주를 소재로 한 창작시 20곡에 새롭게 곡을 붙인 창작가곡을 발표한다. 10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오를 예정.
▲ 하늘무용단이 풀어내는 '김서영의 춤' - 6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전주전통문화센터 '우리춤의 숨결'. 2005년 창단된 하늘무용단과 김서영 예원예술대 객원교수가 공간 위에 한국적인 선의 미학을 그려낸다.
한국춤의 특징인 정·중·동 안에 삶의 희노애락과 민족정신을 담아내는 무대. '태평무'와 '한량춤' '한영숙류 살풀이춤' '장검무와 검무' '장고춤' 등을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