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 꿈나무 농업학교

전주농협이 도시 어린이들에게 흙살리기 운동과 농도불이 운동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벼의 생육과정을 직접체험하는 꿈나무 벼사랑 농업학교를 운영한다.

 

4일 개장식을 가진 농업학교는 10월 수확시까지 운영되며 전주시 원당동학전마을에서 전주인봉초등학교 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한편 개장식에서는 식전행사로 인봉초등학교 풍물반 공연에 이어 모내기, 감자케기, 우마차타기,야생화 전시관람 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