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적인 환경개선과 함께 청정진안의 농산물 활용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작정입니다."
신임 박덕만 (사)한국음식업중앙회 전북지회 진안군지부장은 "빠른시대의 변화속에서 음식업도 시대에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며 "보다 안전하고 맛 있고, 깨끗한 음식을 만들도록 회원들에게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고 향후 청사진을 밝혔다.
박 지부장은 또한 "회원 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면서 "보람과 긍지를 갖고 무거운 책무에 임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한편 (사)한국음식업중앙회 전북지회 진안군지부장 이·취임식은 지난 3일 송영선 군수, 송정엽 군의장, 김대섭 도의원 및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문화의 집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