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집으로 가는길' 무릎 꿇고 호소하는 선영

KBS1, 6월 10일(수), 저녁 8시25분.

선영은 용선의 집으로 찾아가 무릎을 꿇고 눈물로 호소하고, 용선은 닫힌 마음을 열고 수인에게 다가가기로 약속한다.

 

선영이 자신을 위해 무릎까지 굻었다는 걸 전해 듣고 수인은 죄송스러운 마음 뿐이다.

 

선영은 집안의 반대로 급하게 결혼을 진행하느라 빠뜨렸던 혼수를 준비하기로 한다.

 

한편 현수와 수인은 새 프로젝트로 히로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를 기획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