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패밀리가 떴다'에서 장년층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작곡했고 김수로, 유재석, 이효리, 빅뱅의 대성, 김종국, 이천희, 박예진 등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만들어졌다.
지난해 6월 첫 방송이후 1년간 동고동락한 패밀리의 웃지 못할 추억들이 여덟 멤버의 목소리에 담겼다.
노래 수익금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