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우씨는 지난 3월부터 이달 8일까지 전주시 고사동 자신의 가게에서 가짜 명품 상표를 붙인 가방·손목시계·지갑·벨트 등 162점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우씨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3개의 가짜 상표를 붙여 600만원 상당의 물건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