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축제] 고창 복분자 생과따기 체험

13일부터 이달말까지

고창군은 제5회 고창복분자축제 일환으로 '복분자 생과따기 체험'프로그램을 13일부터 이달말까지 복분자특구에서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복분자 특구지역인 아산면 반암마을 생과따기 체험장을 주축으로 아산면 성기복분자마을, 부안면 상희농장 등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복분자를 직접 따서 먹거나, 가져갈 수 있으며 달구지타기, 나룻배타기, 산악자전거타기 등 농촌체험과 어린이들을 위한 생즙만들어 마시기 체험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어른 1인당 1만2000원.

 

아산면 반암마을 생과따기 체험장(063-561-1987),아산면 성기복분자마을(011-659-5152), 부안면 상희농장(011-689-6272)으로 문의하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