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따른 권역주민, 지자체 담당직원의 자문을 수행할 외부전문인력이 필요함에 따라 공사직원 16명, 전북대학교 안병용교수 등 외부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써포터즈들은 사업추진상의 문제점, 애로사항 및 향후 관리계획 등을 자문하게 된다.
써포터즈 회의는 권역별로 분기별 1회 이상을 실시하고, 회의에서 제시된 건의사항과 문제점은 농림수산식품부에 제도개선 및 농림사업시행지침 개정 등에 반영되도록 건의하는 등 사업추진의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왕태형 본부장은 "이번 써포터즈 발대식이 일선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사업추진상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고객밀착 경영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