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제13회 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 및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반딧불이 신비탐사 장소로 활용 가능한 지역을 발굴, 축제기간 중 무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과거의 향수와 신비감을 마음껏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반딧불이를 보호하며 복원하기 위한 기초 생태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 결과 주요 출현 장소는 무주 잠두 2교 등 46개 자연마을. 출현 빈도도 지난해 244개 보다 늘어난 298개로 22.1%가량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