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있는 주말] 유통가 소식

▲ 메가월드 윈윈 사은품 증정

 

전주시 송천동 메가월드는 이번달 말까지 입점한 점포 간의 윈윈전략을 위해 '경제살리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70여개 의류업소가 메가월드에 입점한 영화관·레스토랑 등의 티켓을 공동구입해 일정액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증정한다. 유아와 함께 방문한 소비자에게 플레이 메이트 입장권, 10만원 이상 스파 입장권, 20만원 이상 영화 입장권, 30만원 이상 피자나 치킨 교환권을 준다.

 

▲ 롯데마트 특별 연장영업

 

롯데마트는 여름철을 맞이해 오는 8월22일까지 1시간 연장으로 오전 1시까지 영업을 실시한다. 또 오는 17일까지 창립 11주년 총결산 행사를 진행한다. 7㎏ 미만의 하우스 수박 한통 5800원에 판매한다. 롯데카드로 전단광고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롯데마트 할인권 5000원을 증정한다. 와인 3병을 구매하면 10% 할인한다.

 

▲ 이마트 상반기 결산

 

신세계이마트 전주점은 오는 17일까지 특별기획상품으로 7~8kg 하우스수박 6990원, 국내산 참굴비 1호(20미·두릅)을 7800원, 호주산 냉장갈비찜 100g 870원에 판매한다. 고객 이벤트 행사로 전단광고상품 중 가공·일상·제지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매장 코너마다 오뚜기·대상·동서식품 등 16개 브랜드에서 할인쿠폰북을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