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환 이사장과 김민철 병원장 등 예수병원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새로 문을 연 심장혈관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전국 최고 수준의 심장혈관센터로 자리매김 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에 필수적인 첨단 심혈관 조영촬영장비로 심혈관 질환을 보다 세밀하게 진단하고 시술할 수 있게 됐다고 예수병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예수병원 관계자는 "전국 2위 수준의 치료 성과를 보이고 있는 예수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이번 첨단 장비 도입과 확대 리모델링으로 전국 최고 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