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 눈물겨운 사교육 현장에서 한수 배우다!
선경은 심은경을 서포트 하기 위해 최은경에게 한 수 배우려고 팔 걷어붙이고 나선다.
엄.친.아 준수를 키워낸 최은경의 교육비법. 과연 선경이 제대로 따라잡을 수 있을까?
한편 상필의 여동생 나영이 갓난 아이를 업고 희정네에 무작정 쳐들어오고, 희정은 왕 싸가지 시누이와 갓난아이 때문에 생고생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