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21일 밤 10시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컴퓨터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길가에 세워둔 오토바이 10여대도 훔치는 등 모두 16차례에 걸쳐 110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