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4시 전주완산도서관 강당.
어린이와 어른, 그리고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책 이야기를 통해 작품 창작 배경 및 책에 얽힌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다.
채씨는 1995년 샘터사의'엄마가 쓴 동화상’으로 등단,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와 「내 짝꿍 최영대」, 「아름다운 가치사전」 등 울림이 있는 동화를 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