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 직거래 장터

전주농협(조합장 김기곤) 주부대학동창회원 30여명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농촌사랑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전주농협 본점에서 직거래 장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는 찰쌀보리(소포장 2kg, 5kg), 마늘, 양파, 매실 등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주농협 여성조직 김경숙회장은 "직거래장터에서 판매한 보리, 양파, 매실 등 농산물의 품질이 인근의 대형마트보다 좋아 준비한 물량이외에 추가 배달까지 실시했다고 말하고 관내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여성단체에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